"김수한무 거북이와 두루미 삼천갑자 동방삭 치치카포 사리사리센타 워리워리 새프리카 무두셀라 구름이 허리케인 담벼락 서생원에 고양이 바둑이는 돌돌이"의 뜻 흥분을 가라앉히는 주문이 아니라, 오래사는 주문이다... 김수한무 거북이와 두루미 삼천갑자... 옛날 개그에서 유래된 "김수한무 거북이와 두루미 삼천갑자 동방삭 치치카포 사리사리센타 워리워리 새프리카 무두셀라 구름이 허리케인 담벼락 서생원에 고양이 바둑이는 돌돌이" 는 양동근씨의 노래 "골목길"에서도 나왔죠.개그의 내용은, 옛날 누가 아들을 오래살게할려고 오래사는 이름을 짓다보니 저렇게 되었습니다.그런데 아들이 물에 빠져서 사람들이 이를 알리려고 했는데 이름이 너무 긴 나머지 이름부르는 사이에 아들은 8:45 되었다는 겁니다.ㅎㅎ 각각의 의미는 김수한무 (金 壽限無 : 김은 성이고 목숨에 한계가 없다는 뜻)거북이와 두루미 : 십장생중 오래 사는 넘들이죠삼천갑자 동방삭 : 동방삭의 이야기 바로가기치치카포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