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표면에 Curiosity를 착륙시키기 위한 작전 컨셉아트.
NASA의 새로운 화성탐사선 Curiosity에 대한 새로운 정보가 나왔네요. 화성착륙과 초기작전에 대한 시뮬레이션수행에 대한 이야기와 대략적인 계획에 대해 밝혔습니다. 화성탐사선 Curiosity를 보니까 영화에 나오는 초문명화된 외계인이 바로 우리가 돼가는것 같습니다. 정말 멋집니다. ㅜㅜ
SKA' 화성 착륙을 위한 시뮬레이션 실행 |
4월 27일 오후 10시 31분, 1톤짜리 탐사선 Curiosity를 수송중인 나사의 화성 과학 연구 우주선은 약 100일 안에 화성의 표면에 도착할 것입니다. 그 때는 약 시속 13,000 마일(시속21,000킬로미터)의 속력으로 1억 천구백만 마일(약 1억9천 킬로미터)의 거리를 화성까지 날아가서 도착하는 순간입니다.
"매일 작전의 가장 도전적인 곳에 가까워져갑니다." 칼리프, 파사데나에 있는 나사의 제트추진연구소의 화성과학연구 프로젝트의 매니져 피터 테이징거는 말했습니다.
SUV 사이즈의 탐사선을 여기서부터 8천6백만 마일 떨어진 곳에다가 착륙시키는 것을 항상 시뮬레이션 합니다. 우리의 기술과 과학팀은 그날을 위한 작전과 활동에 대한 준비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4월 22일 일요일, 제트추진 연구소(JPL)에서 일주일간의 작전시작 테스트를 끝냈습니다. 이 테스트는 화성표면에서 수행할 초기 작전에 대한 시뮬레이션을 수행했습니다. 작전계획자와 엔지니어는 그들이 실제로 진짜 화성의 표면에서 작전을 수행하는 Curiosity에게 보낼 명령과 동일한 명령을 JPL의 테스트 탐사선에게 주었습니다.
"우리가 가진 테스트 탐사선은 화성에서 작전을 수행할 Curiosity와 동일한 중앙컴퓨터를 가지고 있습니다." JPL의 작전 엔지니어 에릭 아길라는 말했습니다. "우리는 테스트선에 우리의 모든 명령을 내려보고 제대로 작동하는지를 관찰했습니다. 애초에 계획한 작전대로 사진을 찍고 샘플을 수집하는지에 대해서요. 이건 정말 대단한 테스트였고 우리가 앞으로 나아갈 자신감을 주었습니다."
SKA' How do you land on Mars? |
지난포스트에 한글 자막을 입혀봤습니다.
작전 컨셉아트를 보니 이번에 Curiosity를 착륙시킬 방법은 제일 마지막 방법을 사용할 모양입니다. Curiosity는 SUV 크기만하고 무게는 1톤 가까이 된다고 하니 간단한 방법으로는 되지 않겠지요. 그리고 안에는 연구시설까지 갖추고 있으니 여간 쉬운일이 아닐겁니다.
SKA' 원문 |
At 10:31 p.m. PDT today, April 27, (1:31 p.m. EDT), NASA's Mars Science Laboratory, carrying the one-ton Curiosity rover, will be within 100 days from its appointment with the Martian surface. At that moment, the mission has about 119 million miles (191 million kilometers) to go and is closing at a speed of 13,000 mph (21,000 kilometers per hour)."Every day is one day closer to the most challenging part of this mission," said Pete Theisinger, Mars Science Laboratory project manager at NASA's Jet Propulsion Laboratory in Pasadena, Calif. "Landing an SUV-sized vehicle next to the side of a mountain 85 million miles from home is always stimulating. Our engineering and science teams continue their preparations for that big day and the surface operations to follow."On Sunday, April 22, a week-long operational readiness test concluded at JPL. The test simulated aspects of the mission's early surface operations. Mission planners and engineers sent some of the same commands they will send to the real Curiosity rover on the surface of Mars to a test rover used at JPL."Our test rover has a central computer identical to Curiosity's currently on its way to Mars," said Eric Aguilar, the mission's engineering test lead at JPL. "We ran all our commands through it and watched to make sure it drove, took pictures and collected samples as expected by the mission planners. It was a great test and gave us a lot of confidence moving forward." The Mars Science Laboratory spacecraft, launched Nov. 26, 2011, will deliver Curiosity to the surface of Mars on the evening of Aug. 5, 2012, PDT (early on Aug. 6, Universal Time and EDT) to begin a two-year prime mission. Curiosity's landing site is near the base of a mountain inside Gale Crater, near the Martian equator. Researchers plan to use Curiosity to study layers in the mountain that hold evidence about wet environments of early M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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