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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과함께 - 강림전에 녹두생이가 나온다? (강림전에 나오는 조왕신과 문왕신) - 강림도령은 어떻게 저승으로 가서 염라대왕을 모서올것인가? 이제 과양생이의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 저승으로 가야하는 강림도령.한때 잘나갔지만 이제 죽기일보직전인 강림에게 손내밀어주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그렇지만 집에 들어오지 않는 나쁜 남편임에도 항상 그의 안전과 출세를 빌어주는 착한 첫째부인이 있죠. 강림이의 첫째부인은 인물이 예쁘지못해 강림이의 사랑은 받지 못했지만,항상 그의 안녕을 빌어주었습니다. 착한여자같으니...강림의 첫째부인은 집안의 평화를 지켜주는, 조왕신(녹두생이의 어머니)과 강림이 돌아오는 대문을 지키는 문왕신(녹두생이) 께 항상 지극정성으로 기도를 올렸죠. 강림의 저승길을 인도하는 사람은 이 둘입니다.녹두생이 모자는 강림이가 무사히 저승으로 갈 수 있도록 그에게 힌트를 주죠.하지만.. 더보기
신과함께-신화편 차사전 (강림도령은 부인이 18명?빠져있는 강림도령의 이야기,강림도령과 염대대왕이 사이가 나쁜이유) 강림도령전(웹툰 '신과함께'에서는 아직 강림도령 이야기를 다루지 않았습니다. 앞으로 다룰 수도 있겠죠. 이 포스팅은 그 결말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알기싫은 분은 절대 보지마세요.)강림도령은 부인이 18명이나 되었던 호방한 상남자였다. 그림은 일본에서 리메이크한 '신과함께'의 강림도령 불길한 예언 옛날 동경국이라는 나라에 버물왕이라는 임금이 있었는데 자식복이 없는지, 9형제중에 위로 셋, 아래로 셋을 잃고 중간에 삼형제만 살아있었다. 자식의 줄초상을 치르고 나니 자식에 대한 걱정으로 밤잠을 이루지 못했는데 어느날이었다. 삼형제가 밖에나가 놀고있는데 길지나던 스님이 삼형제를 보고 혀를 차는 것이었다."다른 복은 넘치는데 명이 짧아 전부 삼년을 넘기지 못하겠구나" 삼형제의 모험 스님의 예언을 전해들은 버물왕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