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져 1호는 1977년에 발사된 태양계 무인탐사선입니다.
1979년에는 목성을 지났고,
1980년에는 토성을 지나면서 행성들과 그 위성들의 사진을 전송하고 있습니다.
2013년 태양권 덮개를 벗어나 성간공간에 진입한 상태로 지구로부터는 약 125.681 AU 에 위치해있죠.
빛의 속도로 약 17시간 정도 소요되는 거리입니다.
칼 세이건은 나사를 설득해 보이져 1호가 해왕성을 지날때 카메라를 집으로 돌리게 했습니다
우주선은 세이건이 말한 창백한 푸른 점을 마지막으로 돌아봤죠.
바로 아래 사진입니다.
아래는 칼 세이건의 코스모스를 새롭게 리뉴얼한 코스모스에서
"창백한 푸른점" 에피소드의 일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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