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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과함께 - "강림전"과 관련한 암시 및 에피소드 본 포스팅은 "신과함께-강림전"의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보시기 싫으면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결국 '신과함께' 가 강림전으로 끝을 맺는군요. 강림도령은 사연도 긴 만큼 크고 멋진 스토리가 기대됩니다. 강림도령과 관련된 이야기는 이전포스팅을 보시면 될껍니다~ 신과함께-신화편 차사전 (강림도령은 부인이 18명?빠져있는 강림도령의 이야기,강림도령과 염라대왕이 사이가 나쁜이유) 그럼 이번 포스팅에서는 무엇을 하느냐? 강림도령과 관련한 에피소드들을 다뤄 볼께요. SKA' 1. 강림도령과 염라대왕이 맞짱을? 저승편 - 6화 中 자식을 잃은 과양각시의 생떼를 못이기고 염라대왕을 잡으러 간 강림도령은 진짜 염라대왕을 때려잡아 그를 모셔(??)옵니다. ㅋㅋ염라대왕까지 이겨버리다니... SKA' 2. 까마귀 이야.. 더보기
칼이 얼면 왜 뽑히지 않을까? (신과 함께, 신화편, 차사전 8화) 이제 해원맥과 덕춘의 최후가 멀지 않았네요. 다음화에는 최후를 맞이하고 이를 딱히 여긴 염라대왕이 이들을 차사로 스카웃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번화에 보면 해원맥의 목을 치려는 장군이 칼을 뽑으려 하는데 칼이 뽑히지 않는 장면이 나오는데요, 추운날씨에는 왜 칼이 안뽑힐까요? 모든 기계류들은 적정 사용온도라는 것이 있습니다. 톱니바퀴가 딱딱 맞아 떨어져야 굴러가는 것이 기계인데 온도가 너무 떨어져 버리면 분자들의 운동이 둔해져서 쪼그라들어버리거든요, 이것은 전봇대의 전선이 겨울에는 팽팽해져있다가 여름에는 축 쳐져 있는 것과 같은 원리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제 생각에는 여러가지 원인이 있겠지만 두가지 정도 생각해 볼 수 있겠네요 1. 날씨가 추워져서 칼집이 수축하게 되면 칼집이 너무 빡빡해져서 칼이 안뽑히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