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여행기 (저렴하게 여행하는 아부다비>프라하>헝가리 여행코스) 3일차(4/4) - 마리오네트 공연 밥먹고 구시가지를 한번 돌아보고 민박집으로 돌아갔습니다. 가는길 카를루프 브릿지 도착 다리 옆으로 사연있는 동상들이 늘어서 있습니다. 거리의 악사들도 있죠개거지ㅋㅋㅋ 구시가지에 있는 천문 시계탑에 도착했습니다. 프라하를 대표하는 유명한 건축물이죠내일 다시 보기로 하고 그냥 광장구경만 했습니다. 일단 민박집으로 돌아가서 좀 쉬다가마리오네트 공연(돈 지오반니)을 보러 갔습니다.민박집에서 파는 티켓은 550 코룬에 팔더군요. 여러가지 언어로 번역된 팜플렛 한국어도 있습니다 ㅎㅎ 출연진들 정말 잘하더군요 저는 밤에 찾아가서 길이 좀 헷갈렸는데 입구는 대략 이렇습니다.(로드뷰로 찍은 사진) 연극 끝나고 민박으로 돌아왔습니다. 별로 입맛도 없고 해서비상식량으로 싸온 안성탕면을 끓여먹었어요. 꿀맛이더군요 ㅋㅋ - 여.. 더보기 유럽 여행기 (저렴하게 여행하는 아부다비>프라하>헝가리 여행코스) 3일차(3/4) - 프라하성2 프라하성은 입장코스가 몇개 있는데풀코스로 돌 수있는 A코스는 350코룬성비투스대성당, 왕궁, 황금소로를 볼 수있는 B코스는 250코룬 이었습니다.저는 B코스로 갔습니다.처음으로 성 비투스 대성당(Saint Vitus Cathedral)으로 입장 ㄱㄱ 장엄한 입구내부 동전넣고 초하나 띄웠어요 은으로 만들어진 동상 다음으로 간 곳은 바실리카 수도원(St. George's Basilica)사실 별로 볼것이 없었음 나와서 간 곳은 황금길이었습니다.여기가 볼꺼리가 많은곳갑옷과 무기 박물관 지하감옥 아래로 보이는 프라하 시내사실 황금길이 아기자기하게 볼꺼리들이 많은데 이날따라 날씨도 흐릿하고 카메라도 좋은것이 아니라사진들이 잘나오지 않았네요.시내로 살살 걸어내려오면서 밥을 먹으러 갔습니다. 점심으로 먹은 굴라쉬 우.. 더보기 유럽 여행기 (저렴하게 여행하는 아부다비>프라하>헝가리 여행코스) 3일차(2/4) - 프라하성1 패트르진 전망대에서 다음 코스는 프라하성이었습니다.프라하 성까지는 걸어갔어요.구경도 할겸 걷는것이 좋았습니다. 전망대를 돌아 내려가는길경치가 좋아서인지 그림을 파는 분들이 많습니다. 전 한푼이라도 아끼려고 눈팅만저 멀리 보이는 프라하성체코하면 떠오르는 벽돌도로 주위 식당들도 상당히 고풍스럽습니다. 미니어쳐를 파는 가게 프라하 하면 딱 떠오르는 마리오네트 가계음산합니다. 마녀를 좋아하나봐요 ㅋㅋ 어딜가나 마녀 마리오네트가 있음성으로 올라가는 담길프라하성 바로 옆에 거리의 악사들 정말 노래, 연주 좋습니다.프라하성 정문 도착 때마침 근위병들 교대식을 하더라구요교대식을 보러 모여든 사람들유럽 사람들은 군인들을 볼 경우가 별로 없어서인지 많이 신기하게 보더군요 각은 우리나라 군대만한 곳이 없는것 같습니다.ㅋㅋ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