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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는시간/여행이야기

프라하 여행갔다가 한국인한테 속은 이야기.

프라하여행 중 훈제통구이를 파는 노점상을 발견!!



배도 고프고 저게 뭔지 싶어서 한번 가봤는데



어디선가 눈에 익은 언어를 발견!!!!



프라하 전통 훈제햄

(맛있다)

라는 문구를 발견했습니다.

도저히 안사먹을 수가 없더군요.

100g당 89kc 니까 우리돈 5~6000원 정도인데

고기한덩이를 썰어내니까 300g은 넘게 나왔던거 같습니다.

사고보니 싼가격도 아닌것임...



맛은....


음...





왜그러셨나요? 같은 한국사람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