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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와 함께하는 필리핀 세부 여행기,비용, 호핑투어 - 2 1.비행기표와 호텔예약 2.호텔예약 3.필리핀 원헬스패스 등록하기 4.출발! ↑↑↑↑↑↑↑↑↑↑↑ 위의 이야기는 이전글을 봐주세요.↑↑↑↑↑↑↑↑↑↑↑↑↑↑↑↑ 5.샹그릴라 막탄 호텔 즐기기 샹그릴라 막탄 호텔은 세부내에서도 가장 좋은 리조트에 속하는 듯 합니다. 숙소안에 수영장, 체육시설(테니스장, 골프장, 헬스장), 놀이시설, 식당, 심지어 리조트에 딸린 해변까지 리조트 안에서 모든것이 다 해결됩니다. 숙소는 아주 깨끗하며 에어컨 빵빵하게 나와서 건물 내부에만 들어와도 시원합니다. 수영장이 수심별로 여러종류가 있어서 2.5미터 풀에서는 상급자들이, 아기들이 놀기좋은 수영장도 있습니다. 저희는 호텔비에 조식이 포함되어있었습니다. 조식뷔페 역시 상당히 맛있고 깔끔했습니다. 2살 먹은 아기가 외국인을 볼 .. 더보기
아기와 함께하는 필리핀 세부 여행기,비용, 원헬스패스 (2022년) - 1 2022년 7월 15일은 사진의 아기인 제 아들의 2번째 되는 생일입니다. 그리고 2022년에는 저희 장인어른의 칠순도 있지요. 해외여행이 좀 느슨해졌다는 소식에 여행중독자인 우리가족은 필리핀 세부로 향하게 됩니다. 출발 : 7월 15일 저녁 8시 50분 출발하여 세부 막탄공항에 7월 16일 새벽 1시 도착 도착 : 7월 20일 새벽 01시 출발하여 김해국제공항에 7월 20일 오전 6시 도착 1. 비행기표와 호텔예약 비행기는 진에어를 예약했습니다. 혹시나 여행객이 몰려 비행기티켓이 비싸질까 하는 걱정에 미리 예약을 했지만 (5월) 실제로 바로 전날 끊은 티웨이항공 비행기표(대략 20만원)가 훨씬 저렴했습니다. 어찌됐건 저희가 쓴 비행기 티켓값은 515,700 원(성인) x 4 + 433,200 원(아기).. 더보기
캐나다 여행기 #3 그랜빌마켓 (꼭 먹어봐야 할 것들) GTska의 캐나다 여행기 바로가기 메뉴 1. 휘슬러 스키여행 (리조트, 렌트카, 슈퍼, 스키렌탈, 리프트권 구매하는법)2. 휘슬러 스키여행 (스키타다가 다쳤을 때 - 병원에서 일어나는일) 휘슬러 꼭 가봐야할 맛집3. 벤쿠버 여행 (그랜빌 아일랜드 마켓)4. 화이트호스 여행 - 오로라를 보고왔어요.5. 화이트호스 여행 - 야생동물투어, 개썰매투어6. 마치며 - 비용정산 안녕하세요. GTska입니다.1,2 번째 포스팅에서는 캐나다 휘슬러 스키여행에 대한 이야기를 드렸습니다.휘슬러 스키여행을 계획하고 계시고, 렌트카를 이용하신다면 스키여행에서 먹을 음식들을 벤쿠버에서 사가시는 것을 추천합니다.지난 포스팅에서 말씀드렸던것처럼 코스트코를 이용하는 것이 좋고 반드시 그랜빌 아일랜드 마켓도 한번 들려보세요. 멋진 .. 더보기
캐나다 여행기 #2 휘슬러 스키여행 (외국에서 다치면 일어나는일, 휘슬러 꼭 가봐야할 맛집) GTska의 캐나다 여행기 바로가기 메뉴 1. 휘슬러 스키여행 (리조트, 렌트카, 슈퍼, 스키렌탈, 리프트권 구매하는법)2. 휘슬러 스키여행 (스키타다가 다쳤을 때 - 병원에서 일어나는일) 휘슬러 꼭 가봐야할 맛집3. 벤쿠버 여행 (그랜빌 아일랜드 마켓)4. 화이트호스 여행 - 오로라를 보고왔어요.5. 화이트호스 여행 - 야생동물투어, 개썰매투어6. 마치며 - 비용정산 안녕하세요. GTska 입니다.지난 포스팅에서는 캐나다 휘슬러에서 스키를 이용하는 방법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었습니다.이번 포스팅은 캐나다 휘슬러에서 스키를 타다가 다쳤을 경우 일어나는 일에 대한 경험을 말씀드릴게요.사실 저희 여행에서 함께했던 저희 장인어른께서 스노보딩을 하시다가 큰 사고를 당하셨습니다.쇄골뼈가 세조각나고 갈비뼈가 4대가 .. 더보기
캐나다 여행기 #1 휘슬러 스키여행 안녕하세요. GTska입니다.2020년 2월 9일부터 2020년 2월 21까지 캐나다 가족여행을 다녀왔습니다.여행기를 공유하려고 합니다.여행코스를 간단하게 말씀드리자면, 부산 -> 인천공항 -> 벤쿠버 -> 휘슬러(스키, 스노보드) -> 벤쿠버(그린빌 마켓) -> 유콘(화이트호스) -> 오로라투어 -> 야생동물투어 -> 개썰매투어 -> 벤쿠버 -> 인천공항 -> 부산 으로 돌아오는 아주 긴 여정이었습니다.포스팅 제목은 다음과 같을 거예요.1. 휘슬러 스키여행 (리조트, 렌트카, 슈퍼, 스키렌탈, 리프트권 구매하는법)2. 휘슬러 스키여행 (스키타다가 다쳤을 때 - 병원에서 일어나는일) 휘슬러 꼭 가봐야할 맛집3. 벤쿠버 여행 (그랜빌 아일랜드 마켓)4. 화이트호스 여행 - 오로라를 보고왔어요.5. 화이트호.. 더보기
2015 J-bay WSL 서핑대회에 상어난입사건ㄷㄷㄷ 남아프리카 J-bay에서 있었던 2015 WSL에서 세계챔피언 믹패닝에게 상어가 달려드는 사건이 있었습니다. 믹패닝은 뭔가 다리를 건드리는 느낌이 들자 침착하게 대처했고 대회측에서도 재빠르게 구조해 아무 사고 없이 구출되었다고 합니다. 멋지네요. 아래영상은 믹패닝이 배럴을 뚫고 나오는 영상 더보기
쁘렌띠안섬에서 바다거북이와 스노쿨링을!!! 말레이시아 쁘렌띠안 섬은 스노쿨링의 천국입니다.특이하게도 거북이들이 자주 출몰하는 터틀 포인트가 있는데요. 운좋게도 바다거북이를 만났습니다. 정말 멋지더군요. 더보기
프라하 여행갔다가 한국인한테 속은 이야기. 프라하여행 중 훈제통구이를 파는 노점상을 발견!! 배도 고프고 저게 뭔지 싶어서 한번 가봤는데 어디선가 눈에 익은 언어를 발견!!!! 프라하 전통 훈제햄(맛있다)라는 문구를 발견했습니다.도저히 안사먹을 수가 없더군요.100g당 89kc 니까 우리돈 5~6000원 정도인데고기한덩이를 썰어내니까 300g은 넘게 나왔던거 같습니다.사고보니 싼가격도 아닌것임... 맛은.... 음... 왜그러셨나요? 같은 한국사람끼리... 더보기
유럽 여행기 (저렴하게 여행하는 아부다비>프라하>헝가리 여행코스) 3일차(4/4) - 마리오네트 공연 밥먹고 구시가지를 한번 돌아보고 민박집으로 돌아갔습니다. 가는길 카를루프 브릿지 도착 다리 옆으로 사연있는 동상들이 늘어서 있습니다. 거리의 악사들도 있죠개거지ㅋㅋㅋ 구시가지에 있는 천문 시계탑에 도착했습니다. 프라하를 대표하는 유명한 건축물이죠내일 다시 보기로 하고 그냥 광장구경만 했습니다. 일단 민박집으로 돌아가서 좀 쉬다가마리오네트 공연(돈 지오반니)을 보러 갔습니다.민박집에서 파는 티켓은 550 코룬에 팔더군요. 여러가지 언어로 번역된 팜플렛 한국어도 있습니다 ㅎㅎ 출연진들 정말 잘하더군요 저는 밤에 찾아가서 길이 좀 헷갈렸는데 입구는 대략 이렇습니다.(로드뷰로 찍은 사진) 연극 끝나고 민박으로 돌아왔습니다. 별로 입맛도 없고 해서비상식량으로 싸온 안성탕면을 끓여먹었어요. 꿀맛이더군요 ㅋㅋ - 여.. 더보기
유럽 여행기 (저렴하게 여행하는 아부다비>프라하>헝가리 여행코스) 3일차(3/4) - 프라하성2 프라하성은 입장코스가 몇개 있는데풀코스로 돌 수있는 A코스는 350코룬성비투스대성당, 왕궁, 황금소로를 볼 수있는 B코스는 250코룬 이었습니다.저는 B코스로 갔습니다.처음으로 성 비투스 대성당(Saint Vitus Cathedral)으로 입장 ㄱㄱ 장엄한 입구내부 동전넣고 초하나 띄웠어요 은으로 만들어진 동상 다음으로 간 곳은 바실리카 수도원(St. George's Basilica)사실 별로 볼것이 없었음 나와서 간 곳은 황금길이었습니다.여기가 볼꺼리가 많은곳갑옷과 무기 박물관 지하감옥 아래로 보이는 프라하 시내사실 황금길이 아기자기하게 볼꺼리들이 많은데 이날따라 날씨도 흐릿하고 카메라도 좋은것이 아니라사진들이 잘나오지 않았네요.시내로 살살 걸어내려오면서 밥을 먹으러 갔습니다. 점심으로 먹은 굴라쉬 우.. 더보기
유럽 여행기 (저렴하게 여행하는 아부다비>프라하>헝가리 여행코스) 3일차(2/4) - 프라하성1 패트르진 전망대에서 다음 코스는 프라하성이었습니다.프라하 성까지는 걸어갔어요.구경도 할겸 걷는것이 좋았습니다. 전망대를 돌아 내려가는길경치가 좋아서인지 그림을 파는 분들이 많습니다. 전 한푼이라도 아끼려고 눈팅만저 멀리 보이는 프라하성체코하면 떠오르는 벽돌도로 주위 식당들도 상당히 고풍스럽습니다. 미니어쳐를 파는 가게 프라하 하면 딱 떠오르는 마리오네트 가계음산합니다. 마녀를 좋아하나봐요 ㅋㅋ 어딜가나 마녀 마리오네트가 있음성으로 올라가는 담길프라하성 바로 옆에 거리의 악사들 정말 노래, 연주 좋습니다.프라하성 정문 도착 때마침 근위병들 교대식을 하더라구요교대식을 보러 모여든 사람들유럽 사람들은 군인들을 볼 경우가 별로 없어서인지 많이 신기하게 보더군요 각은 우리나라 군대만한 곳이 없는것 같습니다.ㅋㅋ .. 더보기
유럽 여행기 (저렴하게 여행하는 아부다비>프라하>헝가리 여행코스) 3일차(1/4) - 페트르진 전망대 아부다비를 떠나 프라하로 가는 비행기를 타고 프라하출발ㄱㄱ그리고 이구간은 체코항공을 이용했어요, 비행기는 좀 작더군요, 티비도 없고우연찮게도 아부다비공항에서 한국분을 한분 만났는데민박집 사장님이었음 ㅋㅋ제가 묵었던 곳은 오프라하 민박이었습니다.일단 프라하 시내를 거의 도보로 이동가능한 장점이 있어서 갔었는데뭐 괜찮더군요.사이트 바로가기도미토리에서 묵었는데하루 20유로더군요. 친절하고 밥도 맛있었습니다.ㅋㅋ(4인실, 조식포함)오프라하 민박집은 중앙역에 있었구요.길은 대략 다음과 같았습니다.체코는 몇시간권으로 교통권을 끊으면 그 시간안에는 아무거나 타도 됩니다.그런데 시간이 초과하게 될경우에는 얄짤없이 벌금을 내야된다고 하더군요.민박집까지 삼십분이 넘는 거리라서 저는 한시간 권을 끊었습니다.나머지는 도보로 .. 더보기
유럽 여행기 (저렴하게 여행하는 아부다비>프라하>헝가리 여행코스) 2일차(2/2) - 사막사파리 투어(Dune bashing) 그랜드모스크 관광을 마치고픽업맨 아저씨의 강력추천에 따라 사막사파리를 하기로 했습니다.요금은 90불로 두바이에서 일하는 친구에 의하면다소 바가지를 쓴거라고 하더군요.아래 서비스를 포함하고 있어요1. 사막까지 왕복이동2. 낙타농장 구경3. 사막 구경4. Dune Bashing (자동차로 사막을 질주하는 것)5. 낙타탑승 체험6. 저녁식사(뷔페+음료, 술은 추가요금내야됨)7. 헤나(일회용 문신, 팁은 줘도되고 안줘도됨)8. 물담배(Shisha)9. 전통의상 입어보기 체험10. 튼실한(??) 아랍처자의 밸리댄스 감상전부 포함된 가격!!쓰고보니 뭐 많아 보이네.. 일단 차를 타고 사막으로 출발! 도로가 전부 직선이라 운전하기는 정말 좋아보이는 동네어딘지 모르는 동네로 출발SUV에 6명을 태워야돼서 다른 일행들과.. 더보기
유럽 여행기 (저렴하게 여행하는 아부다비>프라하>헝가리 여행코스) 2일차(1/2) - 화이트모스크 10시간을 비행기를 타고 인천->아부다비까지 날라갔습니다.블링블링한 두바이 공항과는 달리 아부다비 공항은 다소 조촐한 모습 중동의 심볼이죠? 저런 흰색 천떼기 두른 남자들과 검은 천떼기 두른 여자들... 수속밟고 밖에 나가니 호텔에서 픽업하러 나왔더군요.친절한 인도 아저씨셨는데유럽이나 서구쪽에서 힘든 일들은 인도인들이 도맡아 하는것 같습니다.어딜가나 수염기른 인도아저씨들 바글바글호텔까지 ㄱㄱ(호텔은 PARK INN Yas Island) 야외 풀도 있는 깔끔한 호텔이었습니다. 배낭여행이라고 계획하고 이런 호사를 누린다는게 처음에는 후회스러웠지만픽업맨 아저씨가 사막 사파리 투어를 추천하지 않았으면엄청난 후회를 할뻔했기 때문에 호텔을 갔던것은 결과적으로 잘한일같습니다.혹시 아부다비를 경유하시는 분이 있다면 호.. 더보기
유럽 여행기 (저렴하게 여행하는 아부다비>프라하>헝가리 여행코스) 1일차 자의 반, 타의 반으로 작년 6월경 다니던 직장을 때려치우고나니 점점 생활고에 쪼들리게 된 저는 결국 들어두었던 적금을 깨게 됐습니다. 적금을 깨고나니 거금이 수중에!! +_+ 시간도 있겠다, 돈도 있겠다 인생을 다시 시작하자는 마인드로 여행을 결심했습니다. 인터파크 항공권 정보를 살펴보던 저는 프라하까지 왕복 936,600원짜리 항공권을 발견!! 항공권은 인터파크 최저가 항공권이 제일 싸더라구요! 그러나 싼게 비지떡이라고 아부다비 공항에서의 환승시간이 무려 19시간;; 게다가 아부다비 공항은 뭐 이런저런 이유때문에 공항내부에서 8시간 이상 체류를 금지하고 있더군요. 에티하드 항공에 문의하니 호텔을 예약해주더라구요. (무료아님 약 9만원 정도) 사실 이때까지만해도 아부다비에서 별로 할일이 없을꺼같아 그냥.. 더보기
과거의 미국 1864년 윌리엄 T. 셔먼 장군 1890년 뉴욕 바워리 1904년 볼티모어 1904년 워싱턴 D.C, 뒤는 재무부의 건물이다 1905년 뉴욕 1914년 뉴욕 브루클린교 1920년 금주법 시행 1923년 베이브 루스와 잭 던, 잭 벤틀리 1931~37 금문교 건설 당시 1947년 재활용 마크를 디자인 하고 있는 게리 앤더슨, 미국 역사상 가장 중요한 디자인 아이콘으로 뽑히기도 한 이것은 그의 역작이 되었다. 1953년 101번 국도에 쌓여있는 기뢰, 뇌관이 제어된 이 기뢰는 2차 세계대전에 투입되기위해 생산되었지만 투입되지 못했다. 1958년 영화사 MGM의 로고를 제작하고 있는 장면, 해당 감독은 '알프레드 히치콕' 1963년 서베를린을 방문한 케네디 대통령, 이곳에서 그의 명연설인 "Ich bin e..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