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막에서 검은옷을 입는 이유는? SSAT/면접대비 공학상식 우리눈이 물체를 보는 원리 우리눈은 물체에 반사된 빛을 보는 것입니다. 우리 눈에 흰색으로 보이는 것은 모든 빛을 전부 반사하기 때문에 흰색으로 보이는 것이고, 우리 눈에 검정색으로 보이는 것은 모든 빛을 전부 흡수하기 때문에 검정색으로 보이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검정색 옷이 가장 더울텐데? 사막의 옷의 구조 사막에서 입는 옷은 보기에는 더워보이지만, 펄럭거리면서 통풍이 잘 되는 구조로 되어있습니다. 검정색은 태양가시광선을 전부 흡수하기 때문에 옷 내부의 온도를 상승시키고, 온도가 상승한 공기는 밀도차에 의해서 순환하게 되는것입니다. 그러니까 히잡의 내부에서는 바람이 계속 부는것과 같은 효과가 발생하는 것이죠. 공기가 순환하면서 땀을 증발시키고 체온은 훨씬 떨어지게 됩니다. 공기의 순환과 땀의 증발은 아.. 더보기 유럽 여행기 (저렴하게 여행하는 아부다비>프라하>헝가리 여행코스) 3일차(4/4) - 마리오네트 공연 밥먹고 구시가지를 한번 돌아보고 민박집으로 돌아갔습니다. 가는길 카를루프 브릿지 도착 다리 옆으로 사연있는 동상들이 늘어서 있습니다. 거리의 악사들도 있죠개거지ㅋㅋㅋ 구시가지에 있는 천문 시계탑에 도착했습니다. 프라하를 대표하는 유명한 건축물이죠내일 다시 보기로 하고 그냥 광장구경만 했습니다. 일단 민박집으로 돌아가서 좀 쉬다가마리오네트 공연(돈 지오반니)을 보러 갔습니다.민박집에서 파는 티켓은 550 코룬에 팔더군요. 여러가지 언어로 번역된 팜플렛 한국어도 있습니다 ㅎㅎ 출연진들 정말 잘하더군요 저는 밤에 찾아가서 길이 좀 헷갈렸는데 입구는 대략 이렇습니다.(로드뷰로 찍은 사진) 연극 끝나고 민박으로 돌아왔습니다. 별로 입맛도 없고 해서비상식량으로 싸온 안성탕면을 끓여먹었어요. 꿀맛이더군요 ㅋㅋ - 여.. 더보기 유럽 여행기 (저렴하게 여행하는 아부다비>프라하>헝가리 여행코스) 3일차(3/4) - 프라하성2 프라하성은 입장코스가 몇개 있는데풀코스로 돌 수있는 A코스는 350코룬성비투스대성당, 왕궁, 황금소로를 볼 수있는 B코스는 250코룬 이었습니다.저는 B코스로 갔습니다.처음으로 성 비투스 대성당(Saint Vitus Cathedral)으로 입장 ㄱㄱ 장엄한 입구내부 동전넣고 초하나 띄웠어요 은으로 만들어진 동상 다음으로 간 곳은 바실리카 수도원(St. George's Basilica)사실 별로 볼것이 없었음 나와서 간 곳은 황금길이었습니다.여기가 볼꺼리가 많은곳갑옷과 무기 박물관 지하감옥 아래로 보이는 프라하 시내사실 황금길이 아기자기하게 볼꺼리들이 많은데 이날따라 날씨도 흐릿하고 카메라도 좋은것이 아니라사진들이 잘나오지 않았네요.시내로 살살 걸어내려오면서 밥을 먹으러 갔습니다. 점심으로 먹은 굴라쉬 우.. 더보기 유럽 여행기 (저렴하게 여행하는 아부다비>프라하>헝가리 여행코스) 3일차(2/4) - 프라하성1 패트르진 전망대에서 다음 코스는 프라하성이었습니다.프라하 성까지는 걸어갔어요.구경도 할겸 걷는것이 좋았습니다. 전망대를 돌아 내려가는길경치가 좋아서인지 그림을 파는 분들이 많습니다. 전 한푼이라도 아끼려고 눈팅만저 멀리 보이는 프라하성체코하면 떠오르는 벽돌도로 주위 식당들도 상당히 고풍스럽습니다. 미니어쳐를 파는 가게 프라하 하면 딱 떠오르는 마리오네트 가계음산합니다. 마녀를 좋아하나봐요 ㅋㅋ 어딜가나 마녀 마리오네트가 있음성으로 올라가는 담길프라하성 바로 옆에 거리의 악사들 정말 노래, 연주 좋습니다.프라하성 정문 도착 때마침 근위병들 교대식을 하더라구요교대식을 보러 모여든 사람들유럽 사람들은 군인들을 볼 경우가 별로 없어서인지 많이 신기하게 보더군요 각은 우리나라 군대만한 곳이 없는것 같습니다.ㅋㅋ .. 더보기 유럽 여행기 (저렴하게 여행하는 아부다비>프라하>헝가리 여행코스) 3일차(1/4) - 페트르진 전망대 아부다비를 떠나 프라하로 가는 비행기를 타고 프라하출발ㄱㄱ그리고 이구간은 체코항공을 이용했어요, 비행기는 좀 작더군요, 티비도 없고우연찮게도 아부다비공항에서 한국분을 한분 만났는데민박집 사장님이었음 ㅋㅋ제가 묵었던 곳은 오프라하 민박이었습니다.일단 프라하 시내를 거의 도보로 이동가능한 장점이 있어서 갔었는데뭐 괜찮더군요.사이트 바로가기도미토리에서 묵었는데하루 20유로더군요. 친절하고 밥도 맛있었습니다.ㅋㅋ(4인실, 조식포함)오프라하 민박집은 중앙역에 있었구요.길은 대략 다음과 같았습니다.체코는 몇시간권으로 교통권을 끊으면 그 시간안에는 아무거나 타도 됩니다.그런데 시간이 초과하게 될경우에는 얄짤없이 벌금을 내야된다고 하더군요.민박집까지 삼십분이 넘는 거리라서 저는 한시간 권을 끊었습니다.나머지는 도보로 .. 더보기 유럽 여행기 (저렴하게 여행하는 아부다비>프라하>헝가리 여행코스) 2일차(2/2) - 사막사파리 투어(Dune bashing) 그랜드모스크 관광을 마치고픽업맨 아저씨의 강력추천에 따라 사막사파리를 하기로 했습니다.요금은 90불로 두바이에서 일하는 친구에 의하면다소 바가지를 쓴거라고 하더군요.아래 서비스를 포함하고 있어요1. 사막까지 왕복이동2. 낙타농장 구경3. 사막 구경4. Dune Bashing (자동차로 사막을 질주하는 것)5. 낙타탑승 체험6. 저녁식사(뷔페+음료, 술은 추가요금내야됨)7. 헤나(일회용 문신, 팁은 줘도되고 안줘도됨)8. 물담배(Shisha)9. 전통의상 입어보기 체험10. 튼실한(??) 아랍처자의 밸리댄스 감상전부 포함된 가격!!쓰고보니 뭐 많아 보이네.. 일단 차를 타고 사막으로 출발! 도로가 전부 직선이라 운전하기는 정말 좋아보이는 동네어딘지 모르는 동네로 출발SUV에 6명을 태워야돼서 다른 일행들과.. 더보기 유럽 여행기 (저렴하게 여행하는 아부다비>프라하>헝가리 여행코스) 2일차(1/2) - 화이트모스크 10시간을 비행기를 타고 인천->아부다비까지 날라갔습니다.블링블링한 두바이 공항과는 달리 아부다비 공항은 다소 조촐한 모습 중동의 심볼이죠? 저런 흰색 천떼기 두른 남자들과 검은 천떼기 두른 여자들... 수속밟고 밖에 나가니 호텔에서 픽업하러 나왔더군요.친절한 인도 아저씨셨는데유럽이나 서구쪽에서 힘든 일들은 인도인들이 도맡아 하는것 같습니다.어딜가나 수염기른 인도아저씨들 바글바글호텔까지 ㄱㄱ(호텔은 PARK INN Yas Island) 야외 풀도 있는 깔끔한 호텔이었습니다. 배낭여행이라고 계획하고 이런 호사를 누린다는게 처음에는 후회스러웠지만픽업맨 아저씨가 사막 사파리 투어를 추천하지 않았으면엄청난 후회를 할뻔했기 때문에 호텔을 갔던것은 결과적으로 잘한일같습니다.혹시 아부다비를 경유하시는 분이 있다면 호.. 더보기 이전 1 다음